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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수용...예산안 막판 진통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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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름 째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파업 쟁점인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감액 규모와 법인세 인하 등 핵심 쟁점을 놓고 막판 줄다리기 중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황윤태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쟁점인 안전운임제와 관련해, 민주당이 정부와 여당의 '3년 연장'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