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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바이든 재선 도전에 탄력..."질 바이든, 남편 재선 출마한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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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최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국빈만찬에서 남편의 재선 출마 계획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민주당이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마저 승리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탄력을 받게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1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