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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 5백만 원 이상 보장?"...파업 화물 기사들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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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시작된 뒤 정부가 원칙적이고 강경한 대응 방침을 유지하면서 사태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파업을 둘러싼 찬반 여론도 팽팽한 상황인데요.

파업에 나선 운전기사들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안전하게 일하기 위해 화물차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철희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기자]
30년 넘게 시멘트를 화물차로 실어나르는 홍인기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