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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기총, 전광훈 목사 이단으로 규정...15일 제명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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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기총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어제(6일) 전 목사와 또 다른 목사 한 명이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에 따라 이들을 한기총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단사이비대책위 전문위원들은 전 목사 등의 주장과 교리가 비성경적이고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고, 이대위는 전체회의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