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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밀착카메라] 인도도, 신호등도 없다…위험천만 '스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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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인도가 없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홉 살 어린이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밀착카메라가 어린이 보호구역들을 더 둘러보니, 위험한 곳들은 또 있었습니다.

인도가 없고,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들을 이희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얼마 전 교통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 후문입니다.

어린이는 이쪽으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