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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금은방 털이범 잡고 보니…5억대 위조지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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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금은방 털이범을 잡고 보니 차와 사무실에서 5억 원이 넘는 현금 다발이 나왔습니다. 많이도 훔쳤구나 했는데 이 돈은 모두 위조지폐였습니다. 경찰도 진짜 돈과 구분하기 힘들정도였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돌을 주워 듭니다.

금은방 강화유리를 깨기 위해섭니다.

이 남성은 금은방에 침입해 5천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도망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