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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러 본토 700km까지 때렸다…"모스크바도 사정권" 확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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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수백㎞ 떨어진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이 연이어 공격을 받으면서 전쟁이 다시금 확전 일로로 접어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국경에서 480㎞~720㎞ 떨어진 러시아 내륙 도시 랴잔과 엥겔스의 비행장이 공습당한 지 하루 만인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쿠르스크주의 군용 비행장에서도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