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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美 여전히 뜨거운 노동시장..."기준금리 5%보다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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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긴축에도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로 물가상승을 부추기며 연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미국의 최종 기준 금리를 현재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5%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 수는 26만3천 개 증가했습니다.

시장 예상치 20만 개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