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전북 노동단체들, 화물연대 파업 지지 집회 "함께 투쟁"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에서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집단운송거부)을 지지하는 집회가 6일 오후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파업 중인 화물연대 전북본부 외에도 민주노총과 전국건설노조·보건의료노조·서비스연맹 전북본부 등의 조합원 800여명(노조 추산)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