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 투쟁 지지" [민주노총 전북본부 제공] |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에서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집단운송거부)을 지지하는 집회가 6일 오후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파업 중인 화물연대 전북본부 외에도 민주노총과 전국건설노조·보건의료노조·서비스연맹 전북본부 등의 조합원 800여명(노조 추산)이 함께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 박두영 본부장은 "윤석열 정권은 막말을 일삼으며 화물연대 조합원들과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며 "투쟁을 무력화하려는 정부를 저지하기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결의대회 후 군산시청까지 약 2.1㎞를 행진한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군산=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에서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집단운송거부)을 지지하는 집회가 6일 오후 열렸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이날 군산시 수송동 롯데마트 앞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지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파업 중인 화물연대 전북본부 외에도 민주노총과 전국건설노조·보건의료노조·서비스연맹 전북본부 등의 조합원 800여명(노조 추산)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