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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여야 '3+3 협의체' 예산 협상 돌입…'원내대표 담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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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양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여하는 '3+3 협의체' 협상에 돌입합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 당 정책위의장·예결위 간사가 참여한 '2+2 협의체'를 통해 예산안 추가 협상에 나섰지만 견해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습니다.

'3+3 협의체'는 여야 원내대표도 참석하는 만큼 대통령실 이전·지역화폐 등 주요 쟁점 예산에 대한 담판이 시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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