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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밤새워도 좋다"…영하 3도 한파 속 '붉은 새벽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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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거리응원이 펼쳐질 광화문광장에 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백희연 기자, 응원전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축구팬들은 본격적인 응원전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이곳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포르투갈과의 경기 때는 만 7000명이 모였는데요.

오늘(5일)은 16강전인만큼, 서울시는 2만명까지도 모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전에도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