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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1만8천여 가구 난방 중단 피해..."열 공급 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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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아침 서울 상계동에서 열 공급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로 만8천여 가구에 온수와 난방이끊겼습니다.

강추위 속에서 작업이 종일 이어지면서 주민들이 10시간 넘게 큰 불편을 겪었는데, 각 가정에 열 공급을 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사회1부입니다.

[앵커]
현장 수습은 어느 정도 진행됐나요?

[기자]
네, 배관 파손 부위를 용접하는 작업이 오후 4시쯤 완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