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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열 수송관 누수, 1만 8천 세대 "난방 온수 공급 불가" [제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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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청원초등학교 앞 삼거리.

도로 지하에 설치된 열 수송관에서 누수가 발생해 수증기가 치솟았습니다.

제보자 A 씨는 "출근길에 불이 난 것처럼 수증기가 자욱했다"라며 영상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인근 12개 단지 아파트 모두 1만 8천여 세대 주민들이 난방을 하지 못하고 온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배관에서 문제가 된 부분을 확인했고, 자세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오후 5시까지 온수 및 난방 정상화를 목표로 현재 복구 작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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