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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준예산 vs 단독예산…예산 정국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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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법정시한을 넘긴 정부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 건의안 문제와 얽혀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배해수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는 오늘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2+2 협의체'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국민의힘 성일종·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과 예산결산특위 여야 간사는 오후에 국회에서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예결특위가 합의하지 못한 감.증액 사안과 예산 부수법안을 두고 협상을 계속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는 9일 정기 국회 내 합의 처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