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퍼센트] 논란의 '안전운임제'…3년간 적용받은 기사 '6.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정부와 화물연대의 강 대 강 대치가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대치의 핵심은 '안전운임제' 지속 여부인데요.

어느 쪽 주장에 더 설득력이 있는 건지 통계로 말하는 뉴스 퍼센트의 안지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화물연대 총파업' 관련해 가장 먼저 살펴볼 퍼센트는 바로 6.2%입니다.

지난 3년간, 일종의 최저임금제인 '안전운임제'를 적용받았던, 화물 운송 기사의 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