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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尹 "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준비...민주노총 정치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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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에서 국민 보호해야"…'무관용 엄정 대응' 천명

"복귀 운전자는 정부가 책임지고 보호하겠다"

"민주노총 정치파업…불법·폭력에 타협 없다"

尹 "사법·행정조치 준비…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추가 업무개시명령 준비 끝…상황 보며 시점 결정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정유와 철강 등 피해 업종에 대해 즉시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모레(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을 '정치 파업'으로 규정하면서, 조직적인 불법, 폭력 행위에는 무관용 엄정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화물연대 운송거부 11일째인 일요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은 관계장관들과 마주앉아 정상 운행을 방해, 위협, 보복하는 모든 행위는 범죄라며,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