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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장 극적인 장면"…외신도 주목한 한국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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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극적인 장면"…외신도 주목한 한국 16강 진출

[앵커]

한국의 기적같은 16강 진출에 외신들도 주목했습니다.

특히 손흥민과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영국의 언론들은 결승골의 주역인 두 선수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백길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BBC 방송은 한국이 '나쁜 출발을 극복하고 해피 엔딩'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둔 이후에도 우루과이와 가나 전의 결과까지 지켜봐야했던 순간을 생생하게 묘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