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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서해 피격' 서훈 구속…19시간 심사 끝 "증거인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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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윗선'으로 지목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오늘(3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19시간 넘는 심사 끝에 법원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판단 이유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전날 오전부터 10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