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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젤렌스키-푸틴 첨예한 기싸움...물밑 협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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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세에 몰렸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을 쏟아붓고 추운 겨울이 닥치며 전쟁은 다시 교착상태에 빠진 모습입니다.

양 측이 똑같이 어려움을 겪으며 물밑 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 주변에서 몇 주째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일부 격전지는 1차 세계대전에서 목격할 수 있었던 참혹한 참호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