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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광호 서울청장 소환…"숨김과 보탬 없이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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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사고 특수본은 김광호 서울 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수본은 서울청의 사전, 사후 조치가 부적절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오늘(2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했습니다.

[김광호/서울경찰청장 : (오늘 피의자로서 첫 소환인데 혐의 인정하십니까?) 지난번 11월 17일 날 국회에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이야기를 했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조사에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