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특수본,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 구속영장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특수본,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 측 피의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상자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 등 4명입니다.

박 전 정보부장과 김 전 정보과장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이 전 서장과 송 전 112상황실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특수본 #이태원 #구속영장_신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