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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성탄 전후 특사 검토…MB·김경수 포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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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후 특사 검토…MB·김경수 포함 주목

[앵커]

대통령실이 연말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이 논의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실이 연말 특별사면을 위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특사가 이뤄지면 오는 25일, 성탄절 전후가 유력합니다.

지난 광복절 첫 특사 땐 대기업 총수와 소상공인 등 경제·민생 사범이 주로 사면됐는데, 당시 제외됐던 정치권 인사들이 이번 특사 심사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