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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시, 전국 지자체 첫 민관 합동 파업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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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긴급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파업 여파로 인천항 반출입량이 60% 이상 감소했고, 항만과 시멘트, 정유, 자동차업계 등에 발생한 피해를 줄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인천시는 파업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모니터링을 비롯해 유류 수급 대응과 메뉴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체계 구축과 운영 등 주요 대응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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