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중국 시위대엔 트위터가 생명줄…단속 피해 사진·정보 공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VPN으로 우회접속…국외 사용자 경유해 전세계에 시위 상황 알려

"새 오너 일론 머스크 시험대 올랐다…테슬라, 中시장 의존 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중국 당국의 접근금지 조처에도 중국 도처에서 진행 중인 '백지시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위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고강도 방역 정책 지속을 계기로 시작된 이번 시위 관련 상황을 공유하는 매개체가 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