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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출근길 큰 혼란 없었지만…지하철 파업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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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서 6년 만에 서울 지하철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오늘(30일) 출근길에서는 큰 혼란이 없었습니다만, 파업이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파업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김이네스/서울 지하철 이용객 : 한 30분이나 조금 더 일찍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일부 구간에서 최대 15분 정도 열차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