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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통령실 "불법에 타협 없다"...복귀 거부에 다양한 대응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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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일에는 타협하지 않겠다며 또다시 '강경 대응' 기조를 밝혔습니다.

업무복귀 명령을 거부한 운송종사자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로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와 지하철 파업에 이은 민주노총 총파업 예고.

대통령실은 '강경 대응'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