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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김대호의 경제읽기] 국내 대기업, 3분기 이자만 6조…이자보상배율은 '반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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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국내 대기업, 3분기 이자만 6조…이자보상배율은 '반 토막'

<출연: 김대호 경제학 박사>

고금리가 이어지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자로만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6조 원을 넘겼습니다.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기업도 증가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 오후 정부와 화물연대가 2차 협상을 진행합니다.

양측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련 내용,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