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시멘트업계 출하 10% 미만…하루 180억 손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멘트업계 출하 10% 미만…하루 180억 손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업계가 하루 180억여원의 매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6개 업종별 화주 단체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시멘트 출하량이 평소 10% 미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도 출하량이 평소 30% 수준으로 줄어, 하루 평균 피해액이 68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철강업계는 29일 기준으로 누적 피해액이 8000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고, 자동차업계는 추가 부담액이 하루 4억원씩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멘트업계 #화물연대 #매출손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