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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터뷰] "진상규명 위해 유족협의회 구성…제대로 된 조사, 책임자 처벌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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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방향 잘못돼…근본적 접근 없이 현장 상황만 초점"

"도의적, 정치적 책임에 대한 사과 있어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룸'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앵커]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됐지만 유족들의 시간은 여전히 10월 29일에 멈춰 있습니다. 특수본의 수사가 진행이 되고 있지만 유족들은 진상 규명과 책임자들의 합당한 책임을 요구하면서 스스로 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관련해서 이번 참사로 30대 아들을 잃은 아버지 문성철 씨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