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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더정치] 尹 "불법과 타협없다"..."치킨게임으로 몰아" vs "불가피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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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물연대와 정부의 1차 교섭은 평행선만 달렸습니다.

정부는 최소임금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운임제를 3년만 연장하고 컨테이너와 시멘트를 제외한 품목 확대는 불가하다는 주장을 폈고,

화물연대는 3년 일몰제를 완전 폐지하고 품목도 철강재와 자동차 등 7개로 확대하자고 맞섰습니다.

오늘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사상 처음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