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뉴스딱] 초등생에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막말' 60대 약식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저희도 1년 전쯤에 관련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들에게 '남의 놀이터에 오면 도둑'이라며 막말을 한 입주자 대표가 최근, 약식 기소됐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최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협박 혐의로 인천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장인 60대 남성 A 씨를 벌금 3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5명을 윽박지르고, 관리사무실로 데려가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