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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2번째 선수'의 눈물…"최선 다했으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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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선수'의 눈물…"최선 다했으니 괜찮아"

[앵커]

우리 축구 대표팀이 가나에 패하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면서 남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염원했습니다.

카타르에서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몰려든 팬들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일대는 축제장을 방불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