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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태원 참사 책임 규명 안갯속...'변죽만 울려' 비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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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출범 직후부터 휴일 없이 달려왔지만, 성과에는 여전히 물음표가 따라붙고 있습니다.

이른바 '윗선'에 이르지 못한 채로 변죽만 울린다는 비판 목소리가 큽니다.

출범 한 달 수사상황 이준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사흘 만에 5백 명이 넘는 매머드급으로 출범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바로 다음 날 경찰과 소방, 용산구청을 압수 수색하며 본격 수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