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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사면초가?...과거 측근 등 돌리고 공화당 비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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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우월론자 푸엔테스 동석…공화당내 비판 확산

트럼프에 등 돌린 볼턴 "차기 후보는 디샌티스"

머스크 "차기 대통령직에 트럼프보다 디샌티스"

트럼프, 선거조작·성폭행 의혹 등…사법 리스크

[앵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 10여 일 만에 사면초가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유대인 혐오 래퍼, 백인 우월론자와 만찬으로 공화당에서도 거센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측근조차도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비판받는 힙합 가수 '예', 카녜이 웨스트와 만찬을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화당 내에서도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