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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중 폭행·재물손괴한 1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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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이후 지금까지 조합원 등 1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28일) 오후 4시 기준 재물 손괴와 폭행 혐의로 8개 사건, 1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신항에서는 어제(27일)와 지난 26일 신선대 부두에서 정상 운행 중이던 차량에 달걀과 쇠 구슬이 연이어 날아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