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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나와 전반전 아쉬운 실점…빗속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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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10시부터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조별 예선전이 진행 중입니다.
쌀쌀하고 비가 많이 오는데도 전국 곳곳에선 거리 응원전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백소민 기자!

【기자】
네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아까보다 응원단이 눈에 띄게 는 것 같습니다?

【기자】
네, 비가 내리면서 날씨도 더욱 추워졌지만, 퇴근길 직장인까지 가세하면서 응원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경기가 전반전 중반을 넘기면서 이곳 붉은 악마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현재 스코어 0대 2로 지고 있습니다.

캡틴 손흥민 부상 투혼에 붉은악마들은 어느 때보다 힘찬 응원으로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