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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숨 돌린 '돈맥경화'..."효과 보려면 시간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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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권 시장에서 돈이 말라가는 '돈맥경화'를 풀고자 유동성을 투입하는 민간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됩니다.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 속도까지 늦추며 시장도 한숨은 돌렸는데, 아직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레고랜드 사태'로 신뢰가 추락하면서 급격히 돈줄이 마른 부동산 PF 채권시장.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시장이 마련한 증권사·건설사 보증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 ABCP 매입이 본격 가동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