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의힘은 파업을 '집단적 폭력 면허'로 규정하고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산업 현장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폭력적인 불법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고, '집단적 폭력 면허'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또, 화물연대가 극소수의 집단적 이익만 앞세운 불법 총파업을 지속한다면 정부는 경제와 국민을 위해 업무개시명령 등 특단의 대책에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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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이 나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국민의힘은 파업을 '집단적 폭력 면허'로 규정하고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산업 현장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폭력적인 불법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하고, '집단적 폭력 면허'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