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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한일 의원, 4년 만에 친선 축구...한국, 5: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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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국회의원들의 친선 축구 경기가 4년 만에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팀을 이뤄 일본 의원들과 맞대결한 경기는 우리나라의 5대 3 승리로 끝났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경기 전 축사에서, 한일 양국이 협력하면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며 오늘 축구 경기가 두 나라의 협력을 증진하는 접착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