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국내 미술시장 조정기?..."앞으로 규모 더 커질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국제아트페어,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 이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풀 꺾인 경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미술 시장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허성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국내·외 백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5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 대구국제아트페어, '디아프.'

미술 애호가층이 탄탄한 대구에서 열린 만큼 주요 작품들은 일찌감치 팔려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