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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익살스러운 표정의 청자 사자 향로 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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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스러운 표정의 청자 사자 향로 보러 가요

[생생 네트워크]

[앵커]

충남 태안 앞바다에 침몰해 있는 고려시대 배들로부터 건져 올린 보물이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에 모였습니다.

당시 기술력이 함축돼 있는 청자 벼루와 향로, 도자기가 영롱한 빗깔을 뽐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고려청자로 만든 사자 모양 향로가 영롱한 옥빛을 뿜어 냅니다.

전체적으로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지만 하나, 하나 뜯어보면 정교함의 극치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