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낚시로 몸살 앓던 갯바위..."건강해져 돌아왔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전남 여수 거문도에선 무분별한 갯바위 낚시로 심각한 생태계 훼손 문제가 불거지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갯바위 생태휴식제가 도입됐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바뀌었까요?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20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최남단 섬, 거문도입니다.

쿠로시오 지류인 대마난류의 영향으로 사철 다양한 어종이 잡히다 보니 낚시꾼들에겐 성지 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