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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신촌서 '생활고' 모녀 또 사망‥집 안에 고지서만 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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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생활고를 겪던 가족이 숨진 채 발견 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서울 서대문구에서 모녀 지간인 두 여성이 숨진 지 한참이 지나서 발견이 됐는데요.

복지부가 '위기 가구'로 분류했던 대상이었지만, 넉 달 동안이나 모녀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유서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구급차 두 대가 거리로 들어오고 경찰 과학수사대가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