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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원희룡 "화주 처벌 조항 삭제 추진,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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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 법안'에 대해 화물연대가 "화주 책임을 삭제한 악법"이라고 반발한 것과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인 오늘(25일) 오전 부산 신항 운영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 장관은 "정부가 화주 처벌 조항 삭제를 추진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