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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철강·자동차 운송차질 등 피해 가시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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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안전운임제 법제화 지역별 선전전…부산·인천 등 물동량 감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공동성명 "정부, 업무개시명령 내려야"



(전국종합=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총파업이 이틀째에 접어든 25일 생산 현장에서 물량 출하가 중단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항만 물동량에도 크고 작은 영향이 미치는 가운데 산업계는 정부에 업무개시명령을 요청하고 나섰다.



◇ "안전운임제 법제화 해야" 노조 이들째 지역별 선전전

화물연대는 전날 지역별 총파업 출정식에 이어 25일 오전부터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선전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