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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소년농부'서 '청년농부'로 돌아온 한태웅 "농사, 뿌린 대로 거둘 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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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한태웅 청년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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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합격 후 몸은 무겁지만 날아가는 기분"
"농사·대학 생활 함께 병행 중"
"농사지을 때 마음 편하고 즐거워"
"수확한 작물 주변에 나누는 것이 나의 행복"
"벼농사 수입 작년 1,230만 원 정도"
"대부분 소작으로 진행…내 명의의 땅에서 농사짓는 게 꿈"
"부모님과 함께 농촌서 주변인에 베풀면서 살고 싶어"
"농사 지어서만 땅 못 사…다양한 일하며 꿈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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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한태웅 군 나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 한태웅/청년 농부: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