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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시민단체, '이태원 참사 직무유기' 한덕수 총리 등 16명 무더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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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재난예방과 안전관리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 등 고위공직자 16명을 무더기로 고발했습니다.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 사회 등을 위한 연대모임 등 29개 시민단체는 오늘(25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등 16명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단체가 고발한 고위공직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그리고 서울시 안전관리위원장인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