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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 우크라, 이란 '자폭 드론' 교관 살해 시인…전범 책임론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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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에 자폭드론 사용법을 가르치던 이란인 교관들이 크림반도에서 살해됐다고 우크라이나 안보당국 고위 관계자가 24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이날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이란인 교관들에 대해 "테러리스트에 협력하고 우리나라 파괴 행위에 참여하는 자들은 죽일 수밖에 없다"면서 이들을 제거한 사실을 공개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