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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학교 비정규직도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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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물연대 파업이 이틀째를 맞아서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학교 돌봄과 급식을 담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송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시멘트와 철강 업종을 중심으로 물류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어제 하루 약 19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