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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특수본, '보고 지연' 류미진 총경·서울청 상황팀장 피의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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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보고 지연' 류미진·상황팀장 피의자 조사

일주일 만에 재소환…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상황실 대신 사무실 근무…참사 늦게 인지

'업무상 과실치사상' 상황 3팀장도 오늘 출석

[앵커]
이태원 참사를 조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 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렀습니다.

류 총경에게 보고를 늦게 한 당사자인 당시 상황팀장도 같은 날 불렀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입니다.

[앵커]
특수본이 류 총경을 재소환했다고요?

[기자]
네 조금 전 오전 10시부터 류미진 총경이 2차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